2024년 7~8월 강남역교회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달의 절기를 따라 가을이 들어서고 해는 그의 뜨거움을 거둘 때를 알게 된 처서가 지났습니다. 시냇물 소리 벗 삼은 울창한 버드나무 둥치에 매달린 매미는 세찬 폭우와 내리쬐는 뜨거움 속 에서도 의연한 우리나라 꽃 무궁화와 저 높은 하늘 희망찬 구름처럼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굳센 코스모스와 함께 “종다리”와 “산산” 태풍 소식에도 헉헉거리는 […]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달의 절기를 따라 가을이 들어서고 해는 그의 뜨거움을 거둘 때를 알게 된 처서가 지났습니다. 시냇물 소리 벗 삼은 울창한 버드나무 둥치에 매달린 매미는 세찬 폭우와 내리쬐는 뜨거움 속 에서도 의연한 우리나라 꽃 무궁화와 저 높은 하늘 희망찬 구름처럼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굳센 코스모스와 함께 “종다리”와 “산산” 태풍 소식에도 헉헉거리는 […]
소망의 달 4월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가져다 준 새 생명으로 인한 소망의 계절입니다.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그 소망 가운데 기쁨만을 누리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일주일에 한 번, 소망의 주 예수 그리스도와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강남역 예배는,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소모의 발산이 따라야 하는 고된 사역이어 지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맡겨주신 […]
“네, 목련꽃이 피었습니다.” 키가 커 4층인 우리 집 부엌에까지 닿은, 넓은 유리창 밖 훤히 보이는 목련꽃 나무가 있습니다. 집을 보러 왔을 때 그 꽃은 화려한 모습으로 춤추며 맞이해주었습니다. 이삿짐을 풀면서도 그저 밝고 환한 꽃에 눈이 갔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한 달여 지나자, 하나둘 꽃송이들은 하릴없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볼 때마다 평안한 마음을 주었었는데, 도대체 저 큰 나무에 달려 […]
훈풍이 불어올 봄의 3월이 되었습니다. 실수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나 한 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절대 떠나지 않으시고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진 것을 보았습니다. 한 형제가 그런 믿음의 고백 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을 얻어 기도하고 예배 드림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시원의 금기 사항을 깨고 지인과 술을 […]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20년 2월부터 진행되어 온 강남역 성도 모임이 어언 3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쩍쩍 땅이 갈라져 있는 곳에, 더하여 짓밟히고 눌린 상태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고개를 내민 싹들과 꽃들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가장 귀한 것을 버리는 상실한 영혼들 가운데서도,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나 가장 귀중한 것,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신음하며 몸부림치면서도 […]
샬롬, 모든 후원자분들께 11월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이는 강남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11월은 추웠습니다. 아직 가을의 향기를 채 다 느끼기도 전에, 성급하게도 추위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순환이 이들에게는 겨울의 아리는 언 손처럼 무감각하지만, 여러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심령만큼은 안정되고 넉넉히 회복되어 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도전적 은혜를 나누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감사의 이야기들을 그들이 […]
“한 알의 밀알이 영글어져 알곡이 되기까지” “한 어린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어느 사려 깊은 속담은, 예를 들어 온 마을의 구성원이 맡은 각자의 사명 중, 어느 한 사람의 의무인 ‘친절한 한 마디의 말’로 그 어린이로 하여금 ‘사랑 받고 있는 소중한 사람으로서의 정체성과’, ‘책임 있는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용기를 가질 자신감‘의 인격적 요소를 북돋워 주는 […]
“깨어서 기도하며 더욱 복음을 위해 전진해야 합니다.” 지난 2주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첫 한 주간은 미국 전체 홈리스들의 1/5인 70,000명이 모여있다고 하는 L.A.를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 3월 방문했을 때보다 홈리스들이 더욱 많은 것을 보았는데, 컴미션 선교센터에서 만난 한 선교사님은, 타 주에서 그들에게 차표룰 사 주어 L.A.로 가도록 하고, L.A.시에서는 텐트를 나누어 주어 이들이 […]
“여러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을 지냈습니다.” 지난 호에 기도의 부탁을 드렸던 형제(조0창)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마음이 열려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안정되고 영육이 건강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형제의 이야기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박0선 형제님(45세)은 유아세례자로서 중학생 때 입교한 성도입니다. 그간 부부의 갈등으로 가정이 해체 되어 불가피하게 […]
2022년 6월 강남역교회 사역보고 – 변정미 목사 – “그래도 여전히 그들을 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호에 말씀드린 한 형제의 감동적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향한 고된 육체적 헌신과 눈물의 기도가 아직 한참 더 필요함과, 벌써 펼쳐서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었음을, 얼마나 그 심령이 외롭고 연약한지를 지난 20여 일 동안 깊이 알도록 해주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1여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