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강남역교회 사역보고
“한 알의 밀알이 영글어져 알곡이 되기까지” “한 어린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어느 사려 깊은 속담은, 예를 들어 온 마을의 구성원이 맡은 각자의 사명 중, 어느 한 사람의 […]
“한 알의 밀알이 영글어져 알곡이 되기까지” “한 어린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어느 사려 깊은 속담은, 예를 들어 온 마을의 구성원이 맡은 각자의 사명 중, 어느 한 사람의 […]
“깨어서 기도하며 더욱 복음을 위해 전진해야 합니다.” 지난 2주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첫 한 주간은 미국 전체 홈리스들의 1/5인 70,000명이 모여있다고 하는 L.A.를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 3월 방문했을 […]
“여러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을 지냈습니다.” 지난 호에 기도의 부탁을 드렸던 형제(조0창)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마음이 열려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안정되고 […]
2022년 6월 강남역교회 사역보고 – 변정미 목사 – “그래도 여전히 그들을 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호에 말씀드린 한 형제의 감동적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향한 고된 육체적 헌신과 눈물의 기도가 아직 […]
2022년 5월 강남역교회 사역 7여 년의 강남역 노숙 생활을 접고, 30년 간 마시던 술을 1년 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으며, 성령에 이끌리어 완전히 변한 한 형제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
우리의 모든 일에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합당한 때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2021년 성탄절이 아니라 2022년 부활절인 4월 17일, 강남역 두 성도의 세례식이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인 강남은혜교회에서 이뤄졌습니다. 당시에는 무엇인가가 잘못된 원인을 찾아 기도 […]
어제 저희들은 떡국을 끓여서 강남역 성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한우 양지를 사서 끓였는데 정말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얼마나 맛있어하며 얼마나 기뻐할까 이런 마음으로 끓여 드렸습니다. 식당이 휴일이라 집에서 준비 […]
동지가 지나 낮이 약간 길어졌으나 겨울의 저녁은 얼른 다가옵니다. 월요일 ‘몽치네 사랑의 도시락’을 실은 차가 도착할 5시 경, 강남역 8번 출구에는 어둑해진 저녁과 쌀쌀한 기온이 웅크린 몸으로 간절히 도로를 바라보고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한파 가운데 처한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너무나 추웠습니다. 영하 14도였습니다. 겨울 차가운 바람에 볼은 엘듯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