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8월
“여러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을 지냈습니다.”
지난 호에 기도의 부탁을 드렸던 형제(조0창)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마음이 열려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안정되고 영육이 건강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형제의 이야기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박0선 형제님(45세)은 유아세례자로서 중학생 때 입교한 성도입니다. 그간 부부의 갈등으로 가정이 해체 되어 불가피하게 가정을 떠나 어려운 가운데 지내다가, 강남역 예배에 참석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구에서 지원해 주는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는데, 형제의 기도제목은 가정으로 돌아가 다시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눈이 나쁘지만, 이 형제의 기도가 상달되어 꼭 맞는 직장이 구해져서 가장으로서 책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형제의 기도문을 첨부해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