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6월
지난달 26일 청소년 복음화 목표로
▲ 한남중앙노회는 지난달 26일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강남은혜교회 설립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이득녕 목사)는 지난달 26일 서초구 효령로 남부터미널 인근에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강남은혜교회(담임:변정미 목사)를 설립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김용운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김형석 목사의 기도와 강남은혜교회의 찬양이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유중현목사가 ‘교회의 기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기초와 소망의 기초로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라”고 선포했다.
이어 회계 장형철 목사의 봉헌기도와 노회정치부의 교회 설립과정 보고가 있었으며, 노회장 이득녕 목사의 축사, 증경노회장 이군원 목사의 격려사, 강남은혜교회 변정미 목사의 인사, 유중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강남은혜교회는 1년여 기간의 준비를 거쳐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섬기며 양육하고 가정에서 소외되고 사랑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사회의 일원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