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인생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됩니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나를 가장 아름답게 인도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 문제들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 많은 삶의 고민으로 고민하는 여러분들, 그래도 우리는 여전한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길을 열어보십시다.
첫째,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느냐를 결정하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 좋은 것들을 보고 좋은 것을 채우면 마음은 힘이 넘치게 됩니다.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 보노라면 내 마음도 감동으로 가득 차게 되어 정화되고 기뻐집니다. 하루 종일 나쁜 뉴스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두려워집니다. 가치 없는 것들에 시간을 빼앗겼을 뿐 아니라, 나쁜 장면들이 뇌리에 남아서 자신을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면 술에 취합니다. 세포 속으로 술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약을 먹으면 병들이 고쳐집니다. 세포 속으로 약물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좋은 생각을 하게 되면 마음에서 좋은 것들이 스며들어 채워지고 건강한 마음이 됩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육체를 만듭니다. 마음은 내 머리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속에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하십니다. 잠언 14장 30절에는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평안하게 가꾸고 다스려야 할 충분한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네 이렇게만 하시면 됩니다.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을 떼신 것입니다. 마음이 평안할 때 내 영혼이 잘 되고, 영혼이 잘 될 때 나의 범사가 잘 되는 것입니다. 요한 3서1장 2절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둘째,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란 모든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 아플 때나 건강할 때, 부요할 때나 가난할 때, 실패할 때나 성공할 때, 현재의 모든 삶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실패했거나 건강을 잃은 것을 다른 원인을 찾아 원망하고 있습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고통 중에 있습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태에 있게 된 이유가 무엇이든지 먼저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합시다. 부지런히 나의 어리석음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잘못 산 것에 대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나를 힘들게 해서 불가피하게 미워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에 대해서 좋은 점과 나에게 베푼 아름다운 일들을 떠 올려 봅시다. 밉고 원망스러운 생각은 사라지게 되며 오히려 감사하게 됩니다. 내 마음이 기뻐집니다. 마음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평안으로 기뻐하든지 고통으로 시달리든지 둘 중의 하나로 나뉘게 된다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생각과 언어는 나를 풍성한 인생으로 이끌어 줍니다. 모든 필요없는 것을 버리는 정리와 어그러져 있는 것을 바르게 하는 정돈을 하고 그 자리에 감사를 채우고 채워넣는 것입니다.
실패하거나 병듦의 시기에 있다면 생각을 절망에서 소망으로 바꾸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기회로 삼고, 나를 다시 정비하여 실패를 성공으로, 병든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데 잘 선용하십시오. 막혀있던 다른 길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지금부터 내 인생의 시계를 새롭게 맞추어 새로운 인생을 전개시켜 나가십시오. 도전하고 전진하는 믿음과 소망의 깃발을 굳게 붙들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오늘 생명 있음을 감사로 여기십시오. 그런 자에게는 상처가 별이 되어 그를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 까지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셋째,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져서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음 받은 생령의 몸입니다. 영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에 대해 온갖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료들로 많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먹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적 존재로서 영적 양식을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여 대적하고 범죄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을 분리시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자를 위해 끝없는 자비와 용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그 죄를 다 사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말씀의 양식을 주셔서 말씀대로 살라고 그러면 세계 위에 존귀하고 땅에서 장수할 것이며 평안한 삶을 누리게 보장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도 사탄에게 시험받으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육체에 거함으로 건강하고 풍성한 삶에 대한 보장으로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영혼이 잘되고 건강하지 않으면 모두 다 헛것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아름다운 생각을 채우시고,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시고 ,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무엇이든 구할 때 응답되어 집니다. 심지어 산을 옮겨서 바다에 빠지게 해 달라고 기도드려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기도라면 그대로 응답 되는 것입니다. 요한 1서 5장 14절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마태복음 4장 4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세 가지만 기억합시다.
첫째, 마음을 아름다운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것을, 모든 일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셋째,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문제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할렐루야! 변정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