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6월
강남역 노숙인 돌보기 사역에 활력
매주 월요일, 후원식당에서 전적 협력으로
아름다운동행 동행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우리의 동행인 변정미 목사님(강남은혜교회 담임)이 강남역 젊은 영혼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코로나 상황이 되자 식사가 어려워진 이들을 위해 주 1회 급식 봉사를 시작했는데,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인 이혜순 님(몽치네 사장)께서 매주 도시락을 준비해 주십니다. 준비하는 이들의 사랑의 마음으로, 도시락의 양과 질의 수준은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최고의 식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멋진 소식을 들은 이웃 식당들이 이런저런 협조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동행이 자리하고 있는 국제전자센터 식당가와 강남은혜교회, 우리 동행인들 사이에 이런 선한 사역이 그리스도인들의 편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을 품게 하신 분이 우리의 동역자 변정미 목사님을 통해 사랑의 현장을 만드셨습니다.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돌보는 사역팀에는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 사랑의 봉사 현장을 보시던 식당 고객께서는 “참여하고 싶다”시며, 금일봉을 선뜻 내주기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