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올 한해도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날이 점차 쌀쌀해지는 와중에도 새해를 맞이하기 이전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다가올 시기입니다.
지난 12월 23일,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1관 (국제전자센터 12층) 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장덕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이미 장기자랑 신청자는 마감되었을 정도로
열띤 기운이 면역암센터 로비를 달구고 있었습니다.
장덕의 밤을 맞이하여 센터 곳곳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는데요.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굴하지않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장덕의 밤 행사를 빛내 주셨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자랑, 세로토닌 프로그램을 진행중이신
전다슬 음악치료사 선생님과 서주희 음악치료사 선생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장덕의 밤 시작을 알렸습니다.
세로토닌이란 ‘행복 호르몬’ 이라고도 부리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입니다.
사람의 기분, 두려움 등 전반적인 감각은 물론 여러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죠.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암 환자분들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로토닌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중에 있는데요,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세로토닌 프로그램으로는
힐링음악회, 뮤직테라피, 노래교실, 웃음치료, 플라워테라피 등이 있습니다.
금일 장덕의 밤 행사 역시 행복이 가진 힘을 통해,
환자분들이 고된 치료 과정을 이겨내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드리고,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 오프닝 무대 >
강남은혜교회 변정미 목사님과 4분 선생님들의 열창
본격적인 장기자랑에 앞서, 장덕의 밤을 축하하기 위해
강남은혜교회의 변정미 목사님께서 4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축하노래로 행사의 포문을 활짝 열어주셨는데요.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공기마저 훈훈해지는 미소가 절로 지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
다함께 마주보고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서로 어색하고 딱딱했던 공기는 사라지고
어느새 화사한 분위기가 환자분들 사이에서 훈훈하게 찾아왔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 : 장덕한방병원 공지 & 병원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