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강남역교회 사역보고
샬롬, 모든 후원자분들께 11월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이는 강남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11월은 추웠습니다. 아직 가을의 향기를 채 다 느끼기도 전에, 성급하게도 추위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순환이 이들에게는 겨울의 […]
샬롬, 모든 후원자분들께 11월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이는 강남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11월은 추웠습니다. 아직 가을의 향기를 채 다 느끼기도 전에, 성급하게도 추위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순환이 이들에게는 겨울의 […]
“주시하시는 자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시102:17)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혹 급히, 가을을 건너뛰는 겨울이 온다고 해도 어쩌면 집, 가족, 그리고 생활이 […]
“그들은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여전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강남역 8번 출구 노상의 ‘강남역교회’에는, 거룩한 예배와 광야에서의 식탁이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축축하고 딱딱한 바닥에서의 고단한 생활로 지쳐 […]
“월요일, 이웃과 함께 드리는 예배”의 감동 강남역 8번 출구 노상에서의 아름다운 동행 지난 호(251호)에 실린 강남역 노숙인들을 위한 이야기에 감동한 분들이 후원에 참여하셨습니다. 의정부에 공장을 둔 ‘두발로싹스’에서 보내준 선물꾸러미에는 양말이 […]
눈 내리던 어느 날, 서울역 광장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었다. 한 신문기자가 우연히 찍은 사진으로 한 남성이 눈을 맞고 있는 노숙인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입혀주고 장갑과 […]
강남역 노숙인 돌보기 사역에 활력 매주 월요일, 후원식당에서 전적 협력으로 아름다운동행 동행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우리의 동행인 변정미 목사님(강남은혜교회 담임)이 강남역 젊은 영혼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코로나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립보서3:20) 예수그리스도는 인생의 모든 종류의 죄를 지시고 단번에 드려지셨습니다(히10:10). 채무는 그에 의해 정리되었고,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 자유 인생을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 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 하느니라 “(요한일서 5장18절) 요즘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이고 공격적인 ‘신종 코로나 […]
어떻게 해야 인생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됩니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나를 가장 아름답게 인도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 문제들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